노마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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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비 작성일2024-05-18 조회11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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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마의 장 |
기
선머슴같이 거칠고 씩씩한 소녀 고결은 서울에서 내려온 송교수 아들 송시오와 첫 만남에서부터 삐걱대고 서로 으르렁거린다.
까칠한 귀족 같은 시오는 결이 남자아이인줄 알았다가 여자인 것을 알게 되어 기겁을 하지만 할머니에게 구박 받는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다.
결이 역시 츤데레스러운 시오의 은근한 배려에 점점 심장이 뛰는데 이 때 둘 사이에 잘나가는 동갑내기 여배우 비보라가 나타난다.
승
사악한 비보라는 결이에게 처음부터 선전포고를 하며 신나게 악역을 자처하는데 예쁜 여자애들에게 둘러싸여 항상 곤욕을 치르곤 했던 시오는 비보라에게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다.
결이 키우는 애완닭 장난이의 스카프를 비보라가 손에 넣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시오는 스카프를 찾기 위해 비보라를 여러 번 만나게 되는데 이 일로 결이는 시오를 다시 오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이 사건도 자연스레 풀리게 되자 비보라는 시오를 끌어들이기 위해 전남친이었던 남자 주연배우를 납치범으로 몰아가는 자작극을 꾸민다.
이를 모르는 결이는 비보라를 도우려하지만 비보라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결이를 질투에 눈이 먼 악한 범인으로 몰려고 한다. 다행히 주변 어른들과 시오의 도움을 받은 결이는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고 결백을 찾게 된다.
전
옥상정원에서 작업실을 꾸며 그림을 그리던 결이에게 시오는 할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를 찾으라고 조언하고, 깊은 생각을 하던 결이는 할머니의 뜻을 어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기로 결심을 하면서 시오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10살 이후 기다려오던 아빠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이제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두 사람은 함께 대입을 준비하면서 설레는 시간들을 맞이하지만 이 때 비보라가 스토커와 한 호텔에 머무는 게 두렵다며 송교수를 설득해 저택에 입주하게 된다.
한 집에 살게 된 비보라는 점점 더 섬뜩한 행동들을 하는데 시오는 그런 비보라의 위악스러운 모습을 냉정하게 비판하는 반면 결이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비보라는 넘어오지 않는 시오에게 상처주기 위해 송교수에게 여자가 있다는 것을 폭로하고 이를 이미 눈치 채고 괴로워하던 시오는 비보라의 일을 계기로 아빠와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며 오래된 갈등을 해결한다.
점점 고립되어가던 비보라는 사람들과 시오, 결이 두 사람 주변을 겉돌기 시작하고 어느 밤 옥상작업실 난간에서 위태롭게 걸터앉아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결이에게 고백한다. 결이는 급히 케이크를 가져와 축하해주려 하지만 비보라는 결이가 모든 걸 가졌다며 분노하면서 결이의 엄마를 죽인 게 결이 너이고 그래서 할머니도 아빠도 너를 미워하는 거라 얘기하면서 결이의 공모전 준비 그림까지 망가뜨린다. 이 모습을 주변 가족들이 모두 지켜보게 되고 비보라는 조용히 저택을 떠난다.
결
평화가 깃들 것 같던 저택에 계속해서 사건이 몰아친다.
비보라가 떠난 다음날 애완닭 장난이 죽게 되고 실의에 빠진 결이는 동네 들개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때 검은 개 노마와 시오가 결이를 구해준다. 결이는 노마에게 장난이의 스카프를 해주며 함께 아픔을 이겨낸다.
얼마 후 할머니를 따라간 병원에서 결이는 8년 동안 나타나지 않던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결이아빠를 보게 된 시오는 엄마와 함께 있던 어릴 때 기억속의 남자가 그라는 것을 알고 괴로워하며 결이를 피한다.
서울로 떠나려던 시오는 엄마에게서 8년 전의 진실을 듣고 오해를 풀게 되고 다시 저택으로 돌아오다가 사고를 당한다. 떠났던 비보라가 저택에 혼자 있던 결이에게 나타나고 저택에 불이 나게 되었을 때 시오가 나타나 결이와 함께 비보라를 구한다.
뉴스에는 비보라가 그동안 오빠에게서 나쁜 일을 당해왔으며 영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마침내 결이와 시오는 모든 갈등과 오해를 풀고 함께 어른이 되어간다
선머슴같이 거칠고 씩씩한 소녀 고결은 서울에서 내려온 송교수 아들 송시오와 첫 만남에서부터 삐걱대고 서로 으르렁거린다.
까칠한 귀족 같은 시오는 결이 남자아이인줄 알았다가 여자인 것을 알게 되어 기겁을 하지만 할머니에게 구박 받는 모습에 안쓰러움을 느낀다.
결이 역시 츤데레스러운 시오의 은근한 배려에 점점 심장이 뛰는데 이 때 둘 사이에 잘나가는 동갑내기 여배우 비보라가 나타난다.
승
사악한 비보라는 결이에게 처음부터 선전포고를 하며 신나게 악역을 자처하는데 예쁜 여자애들에게 둘러싸여 항상 곤욕을 치르곤 했던 시오는 비보라에게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다.
결이 키우는 애완닭 장난이의 스카프를 비보라가 손에 넣게 되고 이를 알게 된 시오는 스카프를 찾기 위해 비보라를 여러 번 만나게 되는데 이 일로 결이는 시오를 다시 오해하게 된다.
하지만 이내 이 사건도 자연스레 풀리게 되자 비보라는 시오를 끌어들이기 위해 전남친이었던 남자 주연배우를 납치범으로 몰아가는 자작극을 꾸민다.
이를 모르는 결이는 비보라를 도우려하지만 비보라는 오히려 스스로에게 상처를 내며 결이를 질투에 눈이 먼 악한 범인으로 몰려고 한다. 다행히 주변 어른들과 시오의 도움을 받은 결이는 최악의 상황을 모면하고 결백을 찾게 된다.
전
옥상정원에서 작업실을 꾸며 그림을 그리던 결이에게 시오는 할머니의 그늘에서 벗어나 자신의 미래를 찾으라고 조언하고, 깊은 생각을 하던 결이는 할머니의 뜻을 어기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찾아가기로 결심을 하면서 시오에게 영어를 가르쳐 달라고 부탁한다. 또한 10살 이후 기다려오던 아빠를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이제 어른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두 사람은 함께 대입을 준비하면서 설레는 시간들을 맞이하지만 이 때 비보라가 스토커와 한 호텔에 머무는 게 두렵다며 송교수를 설득해 저택에 입주하게 된다.
한 집에 살게 된 비보라는 점점 더 섬뜩한 행동들을 하는데 시오는 그런 비보라의 위악스러운 모습을 냉정하게 비판하는 반면 결이는 안타까움을 느낀다. 비보라는 넘어오지 않는 시오에게 상처주기 위해 송교수에게 여자가 있다는 것을 폭로하고 이를 이미 눈치 채고 괴로워하던 시오는 비보라의 일을 계기로 아빠와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며 오래된 갈등을 해결한다.
점점 고립되어가던 비보라는 사람들과 시오, 결이 두 사람 주변을 겉돌기 시작하고 어느 밤 옥상작업실 난간에서 위태롭게 걸터앉아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고 결이에게 고백한다. 결이는 급히 케이크를 가져와 축하해주려 하지만 비보라는 결이가 모든 걸 가졌다며 분노하면서 결이의 엄마를 죽인 게 결이 너이고 그래서 할머니도 아빠도 너를 미워하는 거라 얘기하면서 결이의 공모전 준비 그림까지 망가뜨린다. 이 모습을 주변 가족들이 모두 지켜보게 되고 비보라는 조용히 저택을 떠난다.
결
평화가 깃들 것 같던 저택에 계속해서 사건이 몰아친다.
비보라가 떠난 다음날 애완닭 장난이 죽게 되고 실의에 빠진 결이는 동네 들개들의 습격을 받게 되는데 이때 검은 개 노마와 시오가 결이를 구해준다. 결이는 노마에게 장난이의 스카프를 해주며 함께 아픔을 이겨낸다.
얼마 후 할머니를 따라간 병원에서 결이는 8년 동안 나타나지 않던 아빠를 만나게 되는데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결이아빠를 보게 된 시오는 엄마와 함께 있던 어릴 때 기억속의 남자가 그라는 것을 알고 괴로워하며 결이를 피한다.
서울로 떠나려던 시오는 엄마에게서 8년 전의 진실을 듣고 오해를 풀게 되고 다시 저택으로 돌아오다가 사고를 당한다. 떠났던 비보라가 저택에 혼자 있던 결이에게 나타나고 저택에 불이 나게 되었을 때 시오가 나타나 결이와 함께 비보라를 구한다.
뉴스에는 비보라가 그동안 오빠에게서 나쁜 일을 당해왔으며 영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들린다.
마침내 결이와 시오는 모든 갈등과 오해를 풀고 함께 어른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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