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그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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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시, 그놈! |
#소유욕/집착 #오래된 연인 #후회남 #상처녀 #재벌 #오피스로맨스
결혼식 날, 절친이 나와 똑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나 성준 씨 아이 임신했어. 그러니까 오늘 버진로드.. 내가 들어갈게.”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 했던가.
가장 치욕스런 순간, 첫 사랑이 나타났다.
서늘한 눈빛에 악의를 가득 담고.
“그 남자는 알고 있나? 네 몸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네가 그 모든 걸 누구한테 배웠는지. 나랑 하는 그 짓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도경 씨한테 고마워요. 그 많은 걸 가르쳐줘서. 덕분에 남편한테 사랑 받고 있어요.”
그녀를 유부녀로 알면서도 제 곁에 옭아매려는 첫 사랑.
남자의 복수는 지독하고 처절하게 여자를 조여 온다.
그것은 차라리 섬찟한 쾌락이었다.
결혼식 날, 절친이 나와 똑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나 성준 씨 아이 임신했어. 그러니까 오늘 버진로드.. 내가 들어갈게.”
불행은 혼자 오지 않는다 했던가.
가장 치욕스런 순간, 첫 사랑이 나타났다.
서늘한 눈빛에 악의를 가득 담고.
“그 남자는 알고 있나? 네 몸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네가 그 모든 걸 누구한테 배웠는지. 나랑 하는 그 짓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도경 씨한테 고마워요. 그 많은 걸 가르쳐줘서. 덕분에 남편한테 사랑 받고 있어요.”
그녀를 유부녀로 알면서도 제 곁에 옭아매려는 첫 사랑.
남자의 복수는 지독하고 처절하게 여자를 조여 온다.
그것은 차라리 섬찟한 쾌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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