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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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그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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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사태는 정말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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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확진자가 더 발생하지 않아 천만다행입니다만 이로 인해 더 안타까운것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호조차 받지 못한 아이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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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들은 마스크를 사재기한다는데,

단돈 천원짜리 마스크를 사지 못하는 아이들의 사연은 정말이지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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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있는 질문은 한 아이가 복지사에게 묻는 질문입니다.

너무 가슴 아프네요ㅜㅜ 이 후원은 불특정대상이며,

긴급하게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금을 전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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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말씀드리지만,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소중한 독자님이 계시기에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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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그레이스의 후원에, 함께 동참하고 계심을 기억해주세요:) ​